[루나글로벌스타 김은서 기자]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으로 투병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한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허각은 갑상선암이 맞다. 이번 달 수술을 했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복 속도가 빠르고, 현재는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각은 불과 지난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공연각'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나는 것은 물론, 지난 27일 싱글 '바보야'를 발매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활발히 활동 해왔기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랐다. 

김은서 기자  press@lunarglobalstar.com

<저작권자 © 루나글로벌스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