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한서윤 기자] 오늘(25일) 개봉하는 마블(Marvel)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예매 관객수 110만 명을 넘어섰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96.5%(오전9시20분 기준)라는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114만 9888명이다.

전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은 1049만 44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 대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작품이다.

한서윤 기자  press@lunarglobal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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