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엔터테인먼트

[루나글로벌스타] 데뷔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D-DAY'를 발매하는 솔로 김동한이 음원 발매 전 서울 마포구 합정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JBJ 멤버로 성공적인 데뷔 후 여러 활동을 통해 성과를 이뤄낸 김동한의 노력이 담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선셋(SUNSET)'은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과 그 자리에 선 남자의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이다.

이날 김동한은 방탄소년단에 대해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팬이라고 밝힌 김동한은 "방탄소년단의 성덕까지는 아니고 ‘덕계못’"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번에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컴백 바로 뒤에 와서 만나뵙지를 못했다"고 말하면서, 예전에 대구 댄스팀이랑 버스킹 팀을 했었는데 방탄소년단 데뷔 팬이라 거의 다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고 전했다. 지금까지의 방탄소년단 무대 중에서는 그 중에서 ‘피 땀 눈물’이 가장 섹시하지 않았나 싶다고.

그러면서 섹시함을 강조한 자신의 앨범에 대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태민 선배님이 섹시하면서도 되게 절제되는 느낌이 많았다면서. 그런 느낌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한은 오늘 6시 첫 솔로 앨범 'D-DAY'를 발매한다.

한재훈  press@lunarglobal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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