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스트무브,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루나글로벌스타]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모바일 게임 '창조의 법칙'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모바일게임 업체 업체인 넥스트무브 측은 신작 모바일 RPG 게임 ‘창조의 법칙’의 광고 모델로 이달의 소녀를 발탁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직 완전체 데뷔를 하지 않은 이달의 소녀는 이미 이니스프리, 한율 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모바일 게임 광고는 벌써 3번째이다.

넥스트무브 측은 "걸그룹 중 유일하게 세계관 확장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들고 나온 이달의 소녀와 게임 ‘창조의 법칙’이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하게 됐다"라면서 이달의 소녀를 모델로 발탁한 계기를 설명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소녀 감성을 게임 유저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작년 10월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등 계속 멤버를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멤버 4명(희진 현진 하슬 비비)이 유닛인 '이달의 소녀 1/3'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재훈  star1daily@lunarglobal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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