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김은서 기자] 새로운 빅이슈가 떠올랐다. 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언론을 통해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하기 위해 조용히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태양이 입대하기 전 결혼식을 올릴 계획.

민효린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 역시 "효린과 태양이 내년 2월 결혼한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약 3년간 연인 관계를 계속 이어왔으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김은서 기자  press@lunarglobal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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